0111월 필맛 매매일지 (37)_유니테크노, 빅텍, KODEX 200, 이즈미디어, 조광ILI, 동방, 텔레칩스 등

트레이딩과 그 스터디에 이렇게 까지 몰입이 될 줄은 몰랐다. 아주 흥미로운 영역이고 적성이 잘 맞는다고 느낀다.

 

마인드 세팅 외에도 나에게 맞는 '원칙'이라는 게 생겨서 즐거운 요새다!

그럼 매매일지를 이어가볼까~

 

 

 

■ 삼성공조

 

상 따 종베로 들어갔으나 오후장에 매수 잔량이 적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수익 실현.

 

 

 

■ 텔레칩스

잘 대응하며 수익을 누적했으나 마지막 BUY가 아쉬운 매매. 내일 대응 해야지~

 

 

 

■ 빅텍

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111350549071

김정은,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...조용원 서열 5위 등극

영향 없는 줄 알았는데 빅텍, 스페코가 등장하더니 시장 박살! 지수도 박살! 그래서..

 

 

 

■ KODEX 200

잘 끌고 가던 이 녀석을 아쉽지만 정리.

 

 

 

■ 앤디포스

애플카와 다소 어색하게 연결시키는 뉴스를 띄우고 솟구치길래 떨어지길 기다려서 한 입.

 

 

 

■ 에넥스

주택 공급하겠다는 뉴스 나오고 차분하게 가길래 맘 편히 매매.

 

 

 

■ 이즈미디어

모르는 종목이라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석열이 형 관련주. 일봉 위치가 괜찮아보여 스캘.

 

 

 

■ 조광ILI

상을 향해 살금살금 아무도 모르게(?) 가고 있길래 물량 10% 일단 들어가고, 수급 확인이 된다고 판단해 나머지 물량 투입. 상 가격이 VI와 겹치길래 혹시 몰라서 전량 수익 실현. 결과적으로 드물게 깔끔하게 문 닫은 케이스. 

 

 

 

■ 종베 1_엔에프씨

+2.87% 가져가며 상따 종베. 좋아하는 매매.

 

 

 

■ 종베 2_동방

오랜만에 시세 나오길래 쿠팡 뉴스를 찾아보니 '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' 가겠구나 하고 차트도 안 보고 진입했는데 무너지길래 '뭐지?' 하고 자세히 보니까 0700에 아무런 언급이 없던 것.. '음.. 곧 올라오겠지..' 하고 버텼는데 겪어본 다른 케이스들 보다 텀이 좀 길었음. 0700에 뜨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시장가로 막 들이대는 뭉칫돈들로 몇 초 만에 상. 너무 급하게 문 닫고 풀리길래 한 번 털리고.. 수급 흐름 보고 베팅해볼만 하다 느껴져 물량 더 싣고 다시 온 마지막 상에 절반 수익 실현 절반 들고 갑니다.

 

 

 

■ 종베 3_유니테크노

1:1 무증 공시가 뜨길래 지켜보다 진입.

 

 

 

공부는 때가 있는 거다! 지금 이 시국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니 바짝 땡기자! 아잣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