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잠실 한강에 갔다. 1시 약속이었는데 시간 맞춘다고 새벽부터 쓰던 사업계획서 완성이 밀려서 한 시간 늦게 도착쓰 YJ 누님께서 손수 준비한 까리한 도시락들 & 내가 직접 찐 계란. 탱글 보장 계란쓰로 맛있었닼ㅋㅋㅋ 그리고 봉은사에 들러서 산책 즘 하고 집에 돌아와서 잰 몸무게 86.9KG. 오늘은 사람들과 휴일 잘 보냈으니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쓰 자고 일어나니 86.4KG로 어제 자기 전보다는 500G 빠졌지만 그래도 어제 아침 몸무게보다는 300G 증가 또 힘내서 전진하겠다리~!
